임장 뜻 알고, 부동산 관심 갖기!

어느 시대에 태어났든, 돈을 벌고, 부자가 되고, 부를 늘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쟁이로 살아가면서 생활비, 공과금, 약간의 문화생활을 하면서 여윳돈으로 시작하게되는 저축! 언제가 되어야 조금 더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을지가 막막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말 평범하면서도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는지 다양한 방법과 종류의 부업 및 재테크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축과 부업으로 시드를 모으고, 그 시드로 해야 할 것이 내 집 마련이라고 여길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투자를 통하여 현재의 자산을 늘릴 수도 있겠지만, 많은 공부와 실패, 그리고 조바심이라는 걱정을 함께 동반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부동산이라면,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이니, 차근차근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의 시작 - 임장

처음에 임장이라는 단어를 알지 못했지만, 부동산에 대한 이슈와 그나마 적은 돈으로 임대 또는 창업과 관련된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해봐야 한다는 것으로 배우게 된 것이었습니다. 간단히 쉽게 말해 발품을 판다는 이야기로 생각하면 쉬운 것 같습니다. 건물이나 토지의 위치나 주변 상황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직접 현장 답사를 해보는 것이 바로 임장이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온라인이나 부동산 중개소에 방문을 하면, 어떠한 매물이 나왔는지를 묻는 것보다는 본인이 직접 현장! 그 위치를 방문하며, 주변의 정보를 습득하고, 견문을 넓히는데 지식을 쌓다 보면,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부동산과 관련된 일을 시작할 때, 일로써 임장 행동을 하는 것보다는 평소에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러 가든, 어떠한 일로 가던지, 주변을 지나가면서 장사가 잘 되는 곳을 보며 다닌다거나, 브랜드 회사를 지나가면서 보다보면, 그 위치와 주변 환경이 동시에 파악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누구나 길을 지나가면서 보게되는 건물들과 사람들의 유동인구들이 분명 봐왔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임장과 같은 것일 것입니다. 다만 생각을 하며 길을 지나고 있는 것인지, 오로지 목적지만을 위해서 걷고 있는 것인지, 단 한 끗 차이라 여깁니다. 임장이라는 단어의 뜻이 도움되길 바랍니다.